안녕하세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예술사 졸업영화 <어느 날>의 영어번역자님을 모십니다.
<어느 날>은 어느 여름 날 아침, 평범한 가정집에서 벌어지는 짧은 순간을 그린 따뜻한 영화로
등장인물은 엄마와 10대 초반의 아들, 이렇게 두 사람입니다.
러닝타임은 10분이고, 대사는 700자 정도 입니다.
대사의 양은 많지 않지만 다소 한국적인 대사와 묘사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외국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의역해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 지원 예정입니다.
cirector19@gmail.com로 간단한 프로필이나 혹시 작업한 작품이 있으시다면 간단한 설명 덧붙여 보내주세요.
확인하고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일정상 가능하면 26일, 늦어도 27일까진 작업을 끝내려고 합니다.
작업 시간이 길지 않은 점, 그리고 설 연휴가 끼어 있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점 감안하고 최대한 일정에 맞춰주실 수 있는 분들이 연락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는 제가 잘 몰라서 일단 5만원으로 적어두었는데 대화를 해본 뒤 협의도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