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는 영화진흥위원회 2010년 하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인 단편영화 [시험비행] 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원래 하시려고 하셨던 프로듀서분이 사정으로 인해 하차하게 되셔서 이렇게 구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한 번 구인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저희의 사정상 촬영이 약간 밀리는 바람에 메일을 주신 분들에게
따로 연락을 드리지 못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노점상을 하는 아버지를 둔 초등학생의 꿈과 희망을 그린 영화입니다.
지금 현재 헌팅은 진행중에 있으며 큰 건(?)은 해결되어 있는 상태이고
캐스팅도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합류시기는 딱히 정해있지 않지만 7월 중순, 또는 말부터해서 촬영이 끝나는 8월 중순까지 해주셨으면 합니다.
현장경험이 있으시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 생각하며 다른 것 보다 제작지원작의 총 관리를 한 번 해보고 싶으신 분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영화를 하던 작은 영화는 대부분이 제작지원 작이다 보니 이 시스템을 한 번 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많은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