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나의 세계> 음악감독님 모집합니다.
장르: 판타지 스릴러
러닝타임: 약 30분
시놉시스:
별장에서 요양 중인 호선은 초등학생임에도 수능 시험을 망치는 꿈을 반복해서 꾼다. 새로 온 과외선생님은 자신이 호선의 옛 약혼자라고 주장하며, 무서운 감시자인 엄마로부터 함께 탈출할 것을 제안한다.
진행 상황:
부국제 마감 6월 26일에 맞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제는 마감 이후에도 작품을 보완할 수 있으므로 실제 음악작업 완료는 7월 중)
현재 촬영 70% 완료되었습니다.
대본 잘 나왔고 모든 배우와 스탭들의 능력과 열의로 연기와 화면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음악 방향:
스릴러/호러 음악에 대한 경험이나 의욕이 있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릴러 음악 중에서도, 잔잔하게 깔리는데 무서운 앰비언트 성향입니다. (<로스트 하이웨이>, <식스 센스>, <멀홀랜드 드라이브>)
클라이맥스와 엔딩에서는 다소 강하고 스케일 있는 느낌 필요할 듯합니다.
페이: 협의하여 정하겠습니다.
단편 개인작품이라 많이 드리지는 못하지만 계약서의 날짜에 정확히 지급해 드립니다. (1차, 2차 지급)
제 연출작 소개 링크입니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58399
예전에 필커에도 올렸습니다.
https://www.filmmakers.co.kr/review/610457
지원 메일에 포트폴리오 음악 링크 첨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능력자 음악감독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