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히 저희 회사의 소개를 드리자면 드라마와 영화 제작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지호, 한채영 주연의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 6>의 제작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이번 기회에 저희 회사에서 우수한 영화인 양성을 위하여 프로젝트 팀을 구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지금까지 영화를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저희 프로젝트는 매달 자체적으로 시나리오를 선발하고 각자 원하는 파트를 분담하여 단편영화를 찍는 것 입니다.
매주 토, 일요일 제작 회의를 할 예정이고 장소는 수원시 팔달구 중동 4번지 2층 예수 소망 교회 입니다.
예수 소망 교회에서 후원을 받고 있으며 주된 회의 공간 역시 같은 장소이기에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수원에 살지 않아도 열정만 있으시면 거주 지역이 어디라도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프로젝트의 기획 의도 자체가 영화인 양성이기에 경험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입니다.
중, 고, 대학생 등의 나이도 상관없습니다.
프로젝트 자체가 교육 + 제작이기 때문에 각자의 적성에 맞게 제작에 참여하고 또 성장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영화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