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영화제 출품시즌을 목표로 단편을 진행 중입니다.

지금 프리 초반 단계인데 원래 촬영감독님이 사정상 나가셔서

새로운 촬감님을 모시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5D MARK II의 워크 플로우를 마련해 놓고 진행 중입니다.

다루실 줄 아시는 분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시나리오는 스릴러로서 대중적인 장르적 흐름 위에 제 생각을 깔아놨습니다.

(시나리오 정말 괜찮다고 자부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긴박감이 살아 있는 것이 작품의 특징으로써

인물이 느끼는 긴박감을 잘 촬영해주실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살리기 위해, 심도 확보를 위해 MARK II로 촬영을 하기 때문에

포커스 부분을 확실히 잘 다루시면 좋겠습니다.

예산 상 촬영인건비는 조금밖에 마련 못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결과와 이후

작업 등으로 이어 갈 수 있는 분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시놉시스

- 한 여자가 낯 선 창고에서 눈을 뜬다. 어떤 의문에 집단에 의해 납치된 상황. 여자에게 가해지는 여러 위협을 뚫고 벗어나려하지만 쉽지 않다. 검사인 애인에게 겨우 연락이 닿고, 여자는 구조를 기다리는데.. 여자를 기다리는 건..

제작 관련 안내

감독 이력 : 홍익대 졸업, 한겨레 영화학교 이수, 단편 3편 연출

                 2009 전주영상위 지원작 독립장편 <괜찬타> 조감독

촬영기간 : 3월말 ~ 4월초 (3월31일~4월2일 예상 - 조정가능)

회차 : 총 4회차

장소 : 3회차 | 창고 (실내 - 서울 성동구 왕십리 인근 아파트 지하실 fix)

          (밑의 이미지 첨부)

                1회차 | 숲 속 및 거리 (야외)

상영시간 : 30분

촬영 포맷 : HD (5D MARK2) 

예상 장비리스트 : 렌즈 - f2.8 70~200mm / 50mm / 16~50mm

                           + 5D MARK II 뷰파인더

                           + 자쿠더 그립 (& 트라이폿)

                            (장비는 촬감님과 상의 후 fix)

예산 : 300만원

간략한 프로필 부탁드리겠습니다.

e-mail : smash5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