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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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

단편영화 <여리고성> 동시녹음 기사님 모집합니다.

wndasu
2015년 05월 18일 14시 53분 20초 154
제작 성신여대 단편영화 
작품 제목 여리고성 
감독 임희준 
모집분야 녹음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2015년 24일, 25일 
페이 2회차 10만원 장비렌탈 별도 지급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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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일 2015-05-26 

[여리고성] 작품 연출을 맞은 임희준입니다.

다시한번 기재하는 내용입니다.

연기과 학부생들과 열정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작품이며 이에 

동시녹음 기사님을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촬영장소는 주로 미아역 근처 야산이 될것입니다.

본인 장비가 있으시면 좋은데.. 렌탈할 의사도 있으니 

문자, 메일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금 까지 지원해주신 분들과는 저희가 드릴수있는 페이가 마땅치 않아서 

죄송했었는데..

현재 기재한 페이에서 개선해볼 예정이니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놉시스

세영, 혜원, 수희는 친구다. 이들은 어렸을쩍부터 재회에 대한 약속이 강렬했다.

학교 뒷산 정상이 아지트 였던 이들은 5년만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을 오른다. 
초입에서 우연히 만난 혜원과 수희는 오랜만에 담소를 나누며 산을 오르는데
점차 심상치 않은 대화가 오고간다. 
과거에 남자하나를 두고 불거진 세친구의 치정으로 인하여 친구 세영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것. 그 남자를 갖기위해 친구라도 죽여야했던 혜원과
그 남자를 갖기위해 세영에 죽음을 방관해야했던 수희. 이런 과거를 서로 치밀하게 
은닉하지만 결국 실낱같이 떠오르는 기억에 조각들 앞에서 무너지고 마는 두사람.
뒤늦은 우정의 순결을 찾겠다며 이런 엽기적인 추태를 부린 자신들에게
어렸을쩍 강렬했던 재회에 대한 맹세는 어떤 의미였는지 되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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