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단편영화 가제 : Cleaner 에서 촬영감독님을 구합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가제로 올리게 된 점 사죄드립니다. 연락 주시면 자세한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약 10씬 정도의 단편영화로 현재 신영균문화예술재단 필름게이트 1차 통과하였고 2차 준비중입니다.

 2차 서류의 확정스텝을 적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급하게 찾습니다.

 모든 촬영은 한 공간이구요. 세트를 지어서 진행될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제작에 들어갈지는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제작지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ㅠㅠ)

 관심 있으신 분들의 연락 기다립니다.

 지금 영진위 제작지원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빌론이라는 아파트에서 태어나고 죽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SF라는 장르적 특성 때문에 좋은 경험은 물론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메라는 원하시는 거에 맞춰드릴 수 있지만 DSLR은 지양하고, ALEXA나 Red one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면 부담없이 많은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