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영상제에 출품할 작품에 나오실 여자배우를 모습니다.
5분 정도의 단편 영화입니다.
강원도 춘천시 시내에서 촬영 될 계획입니다.
식비와 교통비를 포함한 급여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원하는 역할은 아줌마 역할입니다.
40대~50대의 자식이 있는 아줌마 연기를 해주실 분이면 가능합니다.
영화 내용은
현대인의 단절된 소통과 서로에 대한 무관심을 꼬집는 내용으로
도심 속에 상담소가 등장하는 데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이
해결되고 행복을느낍니다. 그런데 사실 상담을 해주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입니다.
기계에는 "힘내", "잘 될거야", "걱정마" 등등 우리가 듣고 싶은
작은 위로의 말들이 적힌 버튼이 있고, 사람들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듣습니다.
현대인들은 작은 위로의 말과 관심 정도만으로도 많은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이고, 우리는 서로에게 작은 관심을 많이 갖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아줌마 역할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자식,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을 잊고 살았던
내가 후회되는)의 마음의 이야기로 분량은 2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연기경력이 있으시거나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분이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메일, 연락처 등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