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숲 (가제)
모든 사람에게는 ‘시간의 숲’이 존재한다.
각자 자신만의 추억이 자라나는 그 숲에는 ‘기억의 나무’들이 무성하다.
나무의 모습은 제각각이다. 분홍색 솜사탕으로 채워져 있는 나무, 온갖 양말이 한 짝만 걸려있는 나무,
좋아하는 열매만 열리는 나무!
파릇파릇한 현재의 기억의 나무들과 대조적으로 메말라 다 죽어가는, 잊혀진 기억의 나무들이 있다.
소녀는 잠이 들었다가 엄마가 들려준 ‘시간의 숲’ 속에서 눈을 뜨게 된다.
숲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침대에서 내려와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자신의 숲 속에서 놀던 소녀는 가장 커다란 나무 아래서 잠이 들게 되고, 자기 방에서 깨어난다.
엄마에게 신기한 자신의 경험을 말하지만 믿지 않는다.
실망한 소녀는 다시 숲에 가기 위해 그 날 하루를 똑같이 재연한다. 그러다 소녀는 다시 침대에서 잠이 드는데....
학생 단편영화 '숲' 팀에서 배우를 구합니다.
페이는 협의 후 결정 할 예정이구요. 학생영화이지만 열정으로 똘똘뭉친 스텝들입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열심히 열정적으로 연기 해 주실 분을 구합니다.
ilove5178i@naver.com
위의 이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사진, 경력, 연락처 포함)
편하게 많이 지원해주세요!!
주인공 엄마 역 - (40대 중후반 - 50대 초반)
◈엄마
예담의 어린 시절 엄마는 남편과 사별했다. 남편이 죽은 뒤로 자신이 가장이
되어 예담을 돌보고 집을 간신히 지켜왔다. 초등학생인 예담이 수업시간에
만들어온 카네이션을 보여주며 엄마에게 말을 걸지만 엄마는 이미 지칠 때로
지쳐있어 카네이션을 볼 여유도 없었다. 예담의 사춘기가 찾아오고 부쩍 엄마
에게 짜증을 많이 부린다. 엄마는 속상한 마음에 잔소리도 해보고 관계를 회복
하려 해보지만 모두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잔소리도 그만두게 된다.
예담이 대학생이 되고 이제는 엄마와 예담사이에 대화가 아예 단절되어 서로
무관심한체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엄마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예담과의 추억이
제일 크고 울창하게 남아있다.
주인공 아역 _ (초등학생)
주인공 '예담'의 아역배우를 구합니다.
많은 문의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세요 !
자세한 이야기는 위에 있는 연락처로 문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