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영화과 2학년 워크샵 <자정의 픽션>에서
남.여 주인공 배우를 찾습니다.
촬영은 11월 마지막주 금.토.일 3회차 촬영이구요
페이는 추후 협의 가능하구요.
제가 학생인 관계로 메일로 먼저 프로필 보내주시고
따로 문의 사항은 문자로 받겠습니다.
vvbega@gmail.com / 010.9481.7425
시놉시스
재욱과 영은은 동거하는 커플이다. 재욱이 기분이 좋지않아 잠에 잘 들지 못하고 뒤척인다. 걱정이 된 영은은 재욱을 위해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지어 들려준다. 영은은 일상적으로 들리는 층간 소음을 소재로 이야기를 꾸민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아랫집 옆집 사람들은 바로 우리들이거나 우리 이웃들의 모습이다.
작품 의도
매일 자신의 삶에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자주 힘에 겨운 하루를 만나게 된다. 그럴때 힘이 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바로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 그때의 사소하고 보잘것 없는 대화일 수 있다.
이미지 캐스팅
1. 영은
취업준비하는 대학생의 이미지로 꾸밈없고 자연스러우나 성숙하고 지적인 분위기.
2. 재욱
무표정일 때 차갑고, 웃을 땐 따뜻해 보여야 함. 지적인 분위기. 사회생활을 하는 남자이니 깔끔한 겉모습.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