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 단편영화 <공갈동> 배우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술에 취해 귀가중인 정찬은 의문의 가방을 발견하게 되고, 그 장소에 하나 둘 모여든 사람들과 기구한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데...
-
정찬 (20대 후반~30대 초반)
술을 좋아하고 별다른 직업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인물.
얼굴에서 배어나오는 진한 코미디적 관상. 능청스러우면서도 개그본능이 있다.
현섭 (20대 후반~30대 초반)
정찬의 친구. 취업 후 정찬과 연락이 뜸해지고 승진을 위해 매일 밤늦게 퇴근한다.
귀가하던 늦은 저녁, 오랜만에 친구 정찬을 만나게 되고 정찬의 손에 들린 캐리어를 발견하고는 대화를 이어간다.
커플 남자 (20대 초반~중반)
아직 세상물정 모르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취직 준비를 하려는 남자.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면 달도 따다 줄 수 있다는 느끼한 남자.
커플 여자 (20대 초반)
세상물정 모르는 공주님. 성격 또한 여려 남자친구에게 전적으로 의지한다.
원룸주인 (40대 중반~50대 초반)
'자옥이'를 열창하며 자신이 아끼는 식물 화분을 닦는게 하루의 마무리이자 삶의 기쁨인 원룸주인.
조용하고 평화로움을 좋아한다고는 하나, 어째 자신의 시커먼 속을 감추지 위해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전형적인 고지식한 중년 남성.
-
전주에서 올로케 촬영이구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