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애니메이션고교 영상연출과 단편학생영화 <한 여름밤의 꿈> 의 조연출 정하림입니다.

촬영은 2014년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총 2회차로 예정되어있으며,

촬영장소는 경기도 하남시 일대입니다. 출연료는 추후협의입니다.

촬영에 성실히 임해줄 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한 여자가 있다. 인생이 꼬일대로 꼬여 더 이상 풀어낼 힘이 없는 그런 여자다.

약에 의존하며 사는 그녀는 어느 날 과거로 돌아가

그 시절 가장 행복했던, 묘하고도 꿈같은 하루를 보내게 된다.

기획의도

'누구에게나 달콤한 때는 찾아온다. 설령 그것이 한 여름 밤의 꿈일지라도.'

삶의 의지를 잃은 사람이 겪는 비현실적 판타지(이상향)를 그리고 싶었다.

캐릭터

이나은(성인): 만 28세, 여. 무기력하고 삶에 대한 의욕이 없다. 약에 중독되어 피폐한 모습이다. 긴 머리(앞머리 상관x),  하얀 피부(창백해보이기 위해).

이나은(과거): 만 18세, 여. 성인 때의 모습과 비슷. 웃는 모습이 예쁘다. 어깨에서 가슴께 사이 정도 길이의 머리. 살짝 작은 키. 순해보이는 인상.

한승민(과거): 만 18세, 남. 피아노 연주 실력이 뛰어나며 잘 웃는다. 사교성이 좋으며 남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안경 쓰지 않고 키 170 이상.

박가현(과거): 만 18세, 여. 당차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주변 상황에 무신경한 면이 있으나, 친구에게는 배려심이 깊다. 머리길이 상관없으나 앞머리x, 살짝 올라간 눈꼬리.

나은의 담임선생님: 약 30~40대, 여. 여성스럽고 상냥한 말투이다. 살짝 통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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