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S방송 아카데미 연출반 학생들입니다.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 찰영으로 배우분들을 섭외하게 되었습니다.
작품 개요
아빠와 단둘이 사는 민우네 집에, 새 엄마가 생겼다. 서로 어색하고 불편한 사이지만, 알게모르게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속의 인물들. 이들의 감정은 아빠의 예상치 못한 사고사로 인해 급진전된다. 서로를 이해하고 한발씩 가까워지면서 성장해가는 성장형단편드라마.
주연 (2명)
- 30대 중반의 여성(은진) - 민우네 집에 오게 되는 새엄마. 마음이 여리고 꿈이 많은 신여성이었으나, 민우와 형민을 통해 강해지고 무덤덤해지는 성장형 캐릭. @ 변화하는 감정연기를 보다 뚜렷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10대 후반의 남성(민우) - 겉으론 퉁명스럽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나, 누구보다도 마음이 여리고 따뜻한 아이다. 사춘기의 시기라 성격이 급하게 변하기도 하며, 감정이 격하다. @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 변화를 뚜렷하게 잡으실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을듯 합니다.
조연 (2명)
- 30대 중반의 남성(형민) - 민우네 집의 가장. 민우의 아빠, 선영과 은진의 오랜 친구.
- 30대 중반의 여성(선영) - 민우의 친엄마. 은진의 친구.
단역(3명)
- 40대 중반의 남성/여성(2명) - 의사와 사진사 역활
- 10대 중반의 여성 (1명) - 은진의 딸(은아)
전체적으로 감정을 잘 살릴 수 있는 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메일 hong1910@naver.com 을 통해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제작팀과 상의후 따로 전화 연락 드리겠습니다.
방송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만드는 '외떡잎'(가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