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평양 여행'의 연출 및 제작부원을 구합니다.
몇일 전 모집 공고를 냈었던 '더앵그리맨'의 PD 이대준입니다. ( http://www.filmmakers.co.kr/index.php?mid=filmmakersWanted&category=63711&page=3&document_srl=2682608 )
앵그리맨은 현재는 후반작업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고로, 다음 작품인 '평양 여행'(가제)의 제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현재 시나리오만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프리 프로덕션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메일로 간단하게 프로필 보내주시고,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영화의 시작 배경을 설명 드리자면.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경제 규모와는 달리 가난한 자들이 넘쳐나는 중국, 천진시의 조그만 마을의 수재 '장량'의 이야기.
그의 어머니인 '쮄밍'은 홀로 아들(장량)을 키우면서도, 가난은 절대로 되물려 주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살았다.
엄마 쮄밍에게나 장량 본인에게도 베이징대학교 입학이 최대의 목표이다.
그러나 중국은 공부만 잘하는 학생들은 이미 전국에 차고 넘쳐, 장량이 베이징대학에 입학할 자리는 애초에 없었다.
베이징대학이 아니면 비싼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는 학교들 뿐이라서 장량은 고심을 거듭한 결과
이번 기회에 통일 한국의 시대를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을 품고 평양행을 결심한 후 엄마를 설득한 후
김일성대학에 지원서를 넣기 위해 자전거에 몸을 싫고 평양을 향해 나아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간단 설명 끝
프로덕션 오피스 위치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버스정류장) / 지하철-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