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팀, 편집 하실 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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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ne80 | |
2009년 09월 10일 20시 56분 29초 896 |
안녕하세요.
인제 마을에서 작업 중인 영화 제작팀입니다.
(저희들의 작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시면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신지승’으로 검색해주세요.)
편집 분야에 실력 있는 스텝 1명과 연출팀 하실 분 1명 구합니다.
저희가 마을 분들과 함께 주로 작업을 하는 팀이다 보니 붙임성 있고 쾌활한 분이시면 더 좋습니다.
따로 마을 내에 안정적인 사무실이 있고, 작업 환경에도 별문제 없습니다.
편집 - 디테일한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는 분 (프리미어 편집 능숙하신 분, 포토샵은 중급 이상)
연출팀 - 건강한 분!! 영화쪽일 관심있으신 분!
-강원도 홍천, 인제 마을 내에서 숙식 해결
-월 4일, 두 번씩 이틀 간 귀가 가능, 휴식
-페이는 편집 담당 최소 120만원, 최고 150만원까지이지만, 1주일간의 작업을 보고 그 선에서 상호협의 할 예정입니다. (1주일간의 인턴 시에도 당연 유급) , 연출팀분은 일당 3-5만원 정도이며 쉬는 날은 더 자유로우실 수 있습니다.
www.changc.com 자유게시판에 사무실 작업 사진 있습니다.
* 저희 작업 관련 기사 첨부합니다.
<인제 산촌 80대 할머니들 영화배우 변신>(종합)
(인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인제군의 산촌마을 80대 할머니들이 공동체 영화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냇강마을로 잘 알려진 인제군 북면 월학리에 거주하는 이옥순(83), 김선녀(83) 할머니 등 80대 10여명이 공동체영화 제작사인 창시의 신지승(46), 이은경(40) 부부 감독이 촬영하는 90분짜리 리얼리티 시네마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며, 할머니들의 실제 생활과 일상을 토대로 약간의 가공의 이야기가 더해져 한편의 극영화로 완성될 예정이다.
할머니들을 비롯해 마을 주민 모두가 연기자로서 제작에 참여하며,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연기연습과 카메라 적응훈련 과정을 거쳤다.
또 영화 제작과정은 간략하게 편집돼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하고 누리꾼들의 반응과 의견을 모아 제작에 참여를 유도하는 대중창작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9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10월 초께 마을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는 제작발표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참여 폭을 넓힐 계획이며 11월 말께 제작을 완료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경 감독은 "이 영화는 평범한 일상의 주인공들이 이야기부터 연기, 촬영 등의 제작 전반에 참여해 만들어가는 각본 없는 형태의 공동체 영화"라며 "할머니들의 무료하고 따분한 일상과 무기력한 찰나마저도 영화예술적 자원이 된다는 점을 시도하고, 현실감과 허구의 만남을 시도하는 리얼리티 시네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 감독 부부는 앞서 2005년 홍천군 동면 월운리 주민을 상대로 90분짜리 장편영화인 '월운리 인삼 대소동'에 이어 지난해에는 마을주민과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금광 속의 송아지'를 제작했다.
금광 속의 송아지는 다음 달 25일부터 3일간 홍천에서 열리는 '2009 홍천 아시아 다문화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또 신 감독 부부는 월운리에 폐창고를 고쳐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을극장을 만들기로 하고 사비를 털어 스크린 등 기자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주민들은 부족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 많은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신 분들 연락주세요.
인제 마을에서 작업 중인 영화 제작팀입니다.
(저희들의 작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시면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신지승’으로 검색해주세요.)
편집 분야에 실력 있는 스텝 1명과 연출팀 하실 분 1명 구합니다.
저희가 마을 분들과 함께 주로 작업을 하는 팀이다 보니 붙임성 있고 쾌활한 분이시면 더 좋습니다.
따로 마을 내에 안정적인 사무실이 있고, 작업 환경에도 별문제 없습니다.
편집 - 디테일한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는 분 (프리미어 편집 능숙하신 분, 포토샵은 중급 이상)
연출팀 - 건강한 분!! 영화쪽일 관심있으신 분!
-강원도 홍천, 인제 마을 내에서 숙식 해결
-월 4일, 두 번씩 이틀 간 귀가 가능, 휴식
-페이는 편집 담당 최소 120만원, 최고 150만원까지이지만, 1주일간의 작업을 보고 그 선에서 상호협의 할 예정입니다. (1주일간의 인턴 시에도 당연 유급) , 연출팀분은 일당 3-5만원 정도이며 쉬는 날은 더 자유로우실 수 있습니다.
www.changc.com 자유게시판에 사무실 작업 사진 있습니다.
* 저희 작업 관련 기사 첨부합니다.
<인제 산촌 80대 할머니들 영화배우 변신>(종합)
(인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인제군의 산촌마을 80대 할머니들이 공동체 영화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냇강마을로 잘 알려진 인제군 북면 월학리에 거주하는 이옥순(83), 김선녀(83) 할머니 등 80대 10여명이 공동체영화 제작사인 창시의 신지승(46), 이은경(40) 부부 감독이 촬영하는 90분짜리 리얼리티 시네마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며, 할머니들의 실제 생활과 일상을 토대로 약간의 가공의 이야기가 더해져 한편의 극영화로 완성될 예정이다.
할머니들을 비롯해 마을 주민 모두가 연기자로서 제작에 참여하며,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연기연습과 카메라 적응훈련 과정을 거쳤다.
또 영화 제작과정은 간략하게 편집돼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하고 누리꾼들의 반응과 의견을 모아 제작에 참여를 유도하는 대중창작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9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10월 초께 마을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는 제작발표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참여 폭을 넓힐 계획이며 11월 말께 제작을 완료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경 감독은 "이 영화는 평범한 일상의 주인공들이 이야기부터 연기, 촬영 등의 제작 전반에 참여해 만들어가는 각본 없는 형태의 공동체 영화"라며 "할머니들의 무료하고 따분한 일상과 무기력한 찰나마저도 영화예술적 자원이 된다는 점을 시도하고, 현실감과 허구의 만남을 시도하는 리얼리티 시네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 감독 부부는 앞서 2005년 홍천군 동면 월운리 주민을 상대로 90분짜리 장편영화인 '월운리 인삼 대소동'에 이어 지난해에는 마을주민과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금광 속의 송아지'를 제작했다.
금광 속의 송아지는 다음 달 25일부터 3일간 홍천에서 열리는 '2009 홍천 아시아 다문화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또 신 감독 부부는 월운리에 폐창고를 고쳐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을극장을 만들기로 하고 사비를 털어 스크린 등 기자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주민들은 부족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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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9월 10일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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