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단편영화 연출자입니다.

흔히들 단편영화에서는 미술팀을 따로 두지 않고 그냥 연출팀 스스로 하는 경우가 많이들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려고 했으나, 이번 작품의 경우에는 세트 데코레이션이 너무 중요한것 같아, 영화 혹은

무대 미술 분야에 계신 분에게 부탁을 하고 싶습니다. 연락을 주시면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페이는 식사와 교통비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시나리오 만큼은 자신이 있습니다.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항상 즐겁게 할수 있다는 것도 자신할 수 있습니다.

페이와 관련해서 죄송한만큼, 이 작품을 같이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는 마음을 꼭 들게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