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영화사 '뜻모아 필름'에서 제작할 상업 장편 영화에 참여할 실력있는 스크립터 한 분을 모집합니다.
지금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이며 12월에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촬영기간은 12월부터 2월까지 예정하고 있습니다.
주 촬영지는 서울과 전라남도 입니다.
이 영화는 여배우 세사람이 주연이 되는 여성중심의 영화로써
델마와 루이스, 로드무비같은 느낌을 담고 있으며, 가슴을 적셔줄 인간애를 보여주고자 기획한 영화입니다.
영화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감독님과 미팅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독님은 충무로에서 오랫동안 작가 생활을 하셨던 분이고, 독립영화도 많이 연출하신 분이기에 함께 작업에
참여하면 많은 공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druid7@hanmail.net 으로 이력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독님과 미팅은 뜻모아 필름 사무실에서 하게 되며, 약도와 미팅 시간은 추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