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상업 영화를 진행 중인 시나리오 팀에서 팀원을 모십니다.
팀원들의 연령은 30대 초중반이며 트리트먼트 작업 이상이 가능한 분을 뽑습니다.
새로 모시는 팀원들은 20대 중반~30중반까지로 제한합니다.
작업 방식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장편을 개발하기 전 트리트먼트 작업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팀원들의 경력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영화 전공자들로 현장 스태프를 거쳐 입봉을 준비하는 분들입니다.
새로 모집하는 분들은 꼭, 영화 전공자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영화 외적으로 생업이 있으신 분도 괜찮습니다.
단, 데드라인을 엄수해야 하고 최소 1년은 작업하실 분을 원합니다.
(작업 기간은 트리트먼트의 경우 2주 정도의 시간이 쓰서야 합니다. )
시나리오에 대한 열정만 있으시면 팀원에게 배우면서 쓰실 수도 있습니다.
현재 그동안 작업 중인 여러가지 아이템을 영화 제작사들과 협의 중에 있으며
최근에 열린 멀티마켓을 통해 제작사와 연결되어 스릴러 작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제작사로부터 의뢰받은 시나리오의 각색 등의 작업도 맡아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로필과 작업하신 시나리오 혹은 트리트먼트를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필력을 과시하기보다는 팀을 생각하고 인간적으로 호감이 가는 분들을 원합니다.
험난한 영화의 바다에서 홀로 싸우기 힘드시지 않으십니까?
고통을 덜어주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