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의 연출부를 찾고 있습니다.
는 약 30분 분량의 HD단편이고,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7월 첫째주~둘째주가 프로덕션 기간입니다.
9회차이며(보충 1회차 포함), 서울에서 세트 촬영할 것입니다.(그 외 서울 지역 로케이션 1일 있습니다.)
저희와 즐겁게 일하실 연출부 1명을 구합니다.
간단한 이력서를 위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시놉시스>
우울과의 동거가 시작되다!
몇 달 째 낙담과 무기력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미. 스스로를 가두고 사는 그녀 주위엔 ‘우울해’라는 쪽지만 쌓여간다. 어느 날 느닷없이 옛 남자친구로부터 전화가 오고, 잔뜩 기대를 품을 채 그를 만나러 나가지만, 그녀가 받은 건 고작 청첩장이다.
점점 냉소와 자조로 질식할 것 같은 유미의 세계에 ‘우울’이 동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온 행복의 결정체들이 차례로 그녀를 방문한다.
과연 유미가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그녀가 찾는 행복은 무엇일까?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