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작품으로 진행하고 있는 <저수지에 빠지다>에 촬영/조명 감독님을 찾고 있습니다.

경력이 적으셔도 괜찮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작업했던 영상들 보내주시면 참고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woooyj@naver.com 

연출_ 우영준

시놉_

학비를 스스로 벌어 대학교를 다니고 싶어 짜장면 배달하는  a.

실은 다니던 과가 폐지되어 못 갈 뿐이다.

어쨌거나 그는 스스로 일을 하고, 교회에 다니고, 여자친구도 있다.

평범한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짜장면 그릇부터 시작해 길에서 마주친 라이터를 돌려주지 않는 할아버지, 그리고 자신의 대학교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자는 눈치 없는 여자친구,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도둑으로 오해하는 이웃들, 운명적이라고 생각해 하룻밤을 보낸

여자가 그의 여자친구 앞에 나타나기도 한다.

주변에 모든 것이 그를 괴롭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