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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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

단편영화 [맥스]에서 촬영감독님을 모십니다.

sesang85
2013년 07월 18일 12시 02분 21초 1309
제작 김현 
작품 제목 Max 
감독 김현 
모집분야 촬영, 조명, 그립, 스테디캠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2013.08 16~21 중 3회차 
페이 협의 
모집인원 촬영감독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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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모집 마감일 2013-08-11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맥스> 를 준비중인 김현이라고 합니다.

이번 작업에 촬영을 맡아주실 촬영감독님을 찾고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작업 일정입니다.



제목 : 맥스

장르 : 코믹, 소동극

예상 런닝타임 : 20분


설정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온 8월의 여름.

삼선테크 기술영업팀 신입사원 주영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거래처를 찾아다니며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제품보다는 젯밥에 관심이 많은 거래처 사람들.
주영은 그들의 사정을 맞추기 위해 아스팔트가 지글거리는 여름날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나닌다.
목이 타도록 뛰어온 역사.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땀이 줄줄흐르고, 그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음료수는 자판기 속에 진열만 되어있다.
무더위와 갈증으로 지쳐있던 그때, 주영에게 시원한 손길이 다가온다.

소설을 쓰는 원호. 현실은 편의점 야간 알바생이다.
전날, 공모전에 당선된 후배와 질펀하게 술을 먹고 자신의 자취방에서 깨어난 원호.
지지리 궁상맞은 그의 집에는 먹을 것도 심지어 마실 물도 떨어졌다.
먹을거리를 사기 위해 간 슈퍼에서 쪽을 당하며 기억해낸 전날의 기억.
객기를 부려 자신이 낸 술값, 그리고 잔고가 없는 통장.
그는 마지막 남은 돈을 긁어 모아 맥주를 사서 지하철역으로 향한다.



이후의 이야기는 지하철역과 편의점, 거리, 경찰서에서 진행됩니다.
맥주로 인해 벌어지는 소동극입니다.



촬영 일정 : 8월 16~21일 3회차 예정

광복절 이후 3회차를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촬영감독님과 배우들의 스케줄에 따라 충분히 유동적으로 움직일 생각입니다.
회차 또한 촬영 컨디션을 위해 조절할 생각입니다.


제가 원하는 촬영감독님?! 체력!체력!체력!

체력이 정말 끝내주시는! 촬영감독님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에서 뛰는 장면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야간에 남자 둘이 전속력으로 달리는 장면을 찍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개인작업이기에 충분치 못한 예산과 그로 인한 장비와 인력문제가 생기리라 예상합니다만,
단편작업의 이런저런 악조건 속에서 저와 같이 달밤에 열심히 달려주실 열정있고 체력 좋으신 촬영감독님을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함께 작업할 의향이 있으신 분은 메일이나 문자 주시면 시나리오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시기사님과 분장팀, 그 밖에 제작.연출을 도와주실 분들의 연락 또한 환영합니다.)

메일 : gus5851@gmail.com
문자 : 010-2659-사이오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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