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이야기들이 답변되어 있네요
저희쪽에서는 솔직히...
그렇게 궁금하시면 와서 직접경험해보는것도 좋을듯...
직접 촬영장에서 뛰어다녀보면 간단히 해결될듯...

예전 모프로덕션에 알바로 들어갔던 정말 영상에 감각좋은
실력자가 2일정도 일하다가 도망간(?)사건이 기억난다...
똑똑한 놈이다..
자신이 일할곳이 아니란 생각을 빠르게 하고
빠르게 행동에 옮긴...

체력에 안되어 도망갔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건 사실이다
이런 우리나라의 현실이 안타깝지만...
어찌하겠는가...
세상을 바꿀자신이 없으면 적응하는것이 현명할 듯...
우리나라 감독님들은 체력에 있어선 짱이다...
그들은 전쟁터에서 모든것을 총괄하는 대장이다
그가 쓰러지면..
전쟁은 지게되어있다....

여자는 왜 안되는거죠..
여자는 왜 힘을 못 쓴다구 생각하시죠??
광고 일이 물론 고급 노가다일지도 모르지만...
힘만 쓰면 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럼 노가다할 사람을 구하는게 나으실듯...
크레이티브한 사람, 열정이 있는 사람 그래야 되지 않나요??
박준원 감독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놀랐습니다.
슬프군요.

도대체 알수 없는 한가지.왜 여자는 안되며 나이 제한은 왜 두는건지...
수습기간?이런게 영화에서 흔한 일인가?광고쪽은 그렇게 하나 보지요?
임금은 안봐도 뻔할것이고...힘 쓸 사람을 뽑을라치면 차라리 신체조건은 뭐뭐뭐...역기 몇 키로 이상 들수 있는 사람...이런 식이 훨씬 더 낫겠군요.
참으로 기분 나쁜 구인입니다.

원래 광고쪽 일은 알바부터 시작해서 수습기간, 정직원이 되는 그 단계를 치릅니다. 어떤 감독님이 그러시더라구요. 1년정도 지나봐야 알겠더라구...
그 말도 맞는듯도 하지만...
그리구 많이 힘들긴 하지만 그 정도도 생각안하구 일을 하려는건 아닐진데..
왜 이리도 조건들이 많은지..

여자분들이 힘을 쓰는 것을 보면 남자로서 맘이 아픕니다.
그럴땐 같이 도와 주게 되구여
여자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타고난 거자나여
열정도 중요하지만 힘좀 써야 하는 분야라면 여자보단 남자가 낫다고
하는 걸 꺼입니다.
여자도 힘쓸수 있지만 보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막 힘을 쓸만한 여자라 할지라도 시키는 사람은 부담스러운건
당연한겁니다.
이건 절대 남녀차별적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