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후반작업중인 학생 단편영화 음악감독님을 찾고 있습니다.

3학년 16mm필름 워크샵으로서 10분내의 단편영화를 제작하는데

산부인과라는 공간적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음악과

영화의 엔딩곡이 필요하게 되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서 죄송스러운 얘기지만

학생이다 보니 페이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저도 음악감독님을 구해서 하는 작업이 처음이다보니

양측이 서로 배우는 입장에서 작업했으면 합니다.

[음악이 필요한 부분의 내용]

1. 산부인과에 어울리는 음악. (생각한 것은 태교음악이나 피아노 연주음으로 생각했습니다.)

2. 두 주인공은 산부인과에서 낙태가 힘들다는 의사의 얘기를 듣고 집으로 가는 길에 도중에

 여자주인공이 자신의 괜찮을지에 대해 물어보고 남자주인공은 말없이 안아주고 어깨를 토닥여준다.

간단한 작업 샘플링이나 가이드곡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들어보고 연락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