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 영화 연출 아카데미 61기 수강생 정준우입니다.
이번에 준비하는 졸업작 <배달부는 벨을 두 번 울린다>에서 촬영 감독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영화 정보]
제목: 배달부는 벨을 두 번 울린다(가제)
장르: 서스펜스, 스릴러, 액션, 블랙코미디
분량: 10분 ~ 12분
로그라인: 배달비를 받아내려다 손님의 집에 들어간 배달부가 집에 숨어있던 스토커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
시놉시스 : 배달부 창수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 현경에게 어떻게든 배달비를 받아내고자 말싸움을 한다. 그러다 현경이 기절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오해를 사기 싫던 창수는 일단 현경을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간다. 그때 현경의 집에 숨어있던 스토커가 나타나 창수를 위협하게 되고, 창수와 현경은 힘을 합쳐 스토커를 물리친다.
페이는 회차당 20만원 + 리허설 참가 비용 합해서 지급해드리고 있으며 혹여나 보유 장비가 많으신 경우, 조명도 어느정도 보실 줄 아는 분이라면 개별 협의로 더 지급할 수 있습니다.
촬영 일정은 9월 21일 리허설 한 번 예정되어 있으며 본 촬영은 9월 26일, 27일이며 리허설 및 촬영 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오피스텔이며 촬영 카메라는 블랙매직사의 bmpcc 6k pro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메라 바디, 케이지 셋업 등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토리보드, 샷 리스트 등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다 완성된 상태지만, 일정이 많이 빠듯해서, 섭외가 될 경우 빠르게 회의도 함께 진행하여 의견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경험에 큰 차이를 두지 않지만, 간단한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감독으로 지원하시는 분은 010- 5555- 8618 번호로 문자 혹은 movieddaeng2@naver.com 로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서 같이 재밌게 작업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겨레 영화 연출 아카데미 61기 수강생 <배달부는 벨을 두 번 울린다> 팀 드림.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