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희망페이 등의 견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 프로젝트에 작가비가 얼마입니다.
라고 하는 것이 맞음.
제발 이런 식의 구인글 올리지 맙시다.
고객사가 애플이야? 아니면 아프리카 어부협회야?
고객사 사이즈에 따라 요구하는 퀄리티가 다른데 고작 이런 정보로 페이를 적어라?
차를 살때도 예산에 따라 사는 것이고
차 산다면서 금액 이야기 안하면
티코부터 석열이가 탄 벤틀리까지 죄다 달려들어서 견적을 이야기해야하나?
회사 이름 걸고 하는 건데 구인글은 최소한의 거시기는 지켜서 글을 올립시다.

영상이 1분이건 5분이건
영상이라는 것은 얼마든지 단가가 달라집니다.
30초짜리가 30분보다 비싸기도 하고.
아마추어처럼 진짜 왜들 이러는지...
솔직하게 까세요.
해외 기업에서 수주받으면 1억달러.
그중 작가비 50만원. ㅋㅋㅋ
왜 그걸 못 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