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전문사) 작품에 연출부,제작부,미술팀,분장팀을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영화 "살려주세요" (가제) 프로듀서를 맡은 장재진 입니다.
본 영화는 한예종전문사 작품으로
10월 4일 테스트 촬영과 3회~4회 정도의 일정으로 10월 초에 촬영이 들어갈 워크샵 영화 입니다.
 이번 영화에 참여를 해주실 영화인들을 찾습니다.

1. 일정
10월 4일: 테스트 촬영 (낮)
10월 8,9,10 크랭크인 및 업

(현재 캐스팅과 헌팅이 마무리 된 상태이기 때문에 프로덕션 4일 사전 미팅 3~4일 정도만 참여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2. 현재 진행상황
캐스팅확정 및 헌팅 확정, 9월 19일 배우감독PD 리딩미팅 예정


3. 영화내용
전쟁이라는 극단적 외부 상황 속에서 낯선 2명이 한 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동굴 속에서 동거하는 내용
15분 내외 

4. 촬영장소
서울 도봉구 창동 (한 장소에서만 이루어짐) 별도의 로케이션은 없음.

5. 구인내용
제작부: 1명 (로케이션 이동이 없는 관계로 현장에 주로 계시면 될 듯 합니다.)
연출부: 2명 (똑똑한 연출부는 필수겠죠 ^^)
미술팀: 2명 (숲을 대상으로 포탄 흔적과 동굴 셋팅이 주가 될 듯 합니다.)

분장팀: 1명 (총알에 의한 상처 입은 병사1 명 일반인 1명)  총 배우가 2명입니다.

(상업영화, 단편영화 경력 무관합니다. 열정으로 함께 해주실 분을 소중히 모십니다.)

6. 인건비: 죄송스럽게도 차비 정도만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구합니다.

                    (분장 및 미술팀은 재료비를 드립니다.)


접수방법

jangjaejin76@gmail.com 으로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력서 첨부할 필요 없습니다)


줄이며
자신의 시간을 할애 하면서 누군가의 영화에 참여한다는 것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화라는 작업은 늘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원해 주시는 소중한 모든 분들에게 저희 제작팀이 드릴 수 있는 보답은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어설픈 상업영화 흉내내지 않고 성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영화를 대하고 만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