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상미디어센터 제작지원작 청춘의 상처를 함께할 연출제작 스탭을 모집합니다

현재 8월 부터 조감독님과 촬영감독님과 프리 단계로 부천일대에서 로케이션 헌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촬영일정은 9월24일부터 4회차로 계획되어 있고 야간촬영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장비는 EX3카메라를 스테디캠에 연결하여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밤씬에 발전기를 사용하여 조명을 치고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저예산 영화이므로 많은 페이를 드릴 순 없지만 좋은 분들과 즐거운 작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많은 연락바랍니다

경력은 무관하며 영화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있으신분이면 가능합니다

문의는 메일이나 핸드폰으로 주세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공무원 준비생 민수

어느날 친구 종혁과 술을 마시다가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어 거액의 위자료를 물게 된다

함께 우정을 나누자던 종혁은 도망을 가고 다른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

식당에서 힘겹게 엄마는 영문도 모른채 아들에게 힘내라고 약간의 용돈을 준다

차마 돈을 빌려달라는 말을 하지못하고 돌아오는 민수

길을 걷다가 종혁이 여자친구와 다투는 현장을 목격하고 쫓아가 구원을 요청하는데 종혁은 떠나가는 여자친구를 잡지 못하고 너무나 화가 난 나머지 민수에게 화풀이를 한다

쓰디쓴 소주를 마시며 신세를 한탄 하던 민수는 두둑한 지갑을 가지고 술이 취했는지 비틀거리는 여자를 보고 쫓아가 돈을 빼앗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여자에게 얻어 맞고 도망친다

여자를 피해 달려 가는 민수 뛰어가다가 급하게 골목을 달리는 차에 부딪치게 되고 민수는 점점 최악의 상황에 치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