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세븐 이야기>의 촬영감독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30분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쌍칠년도 대홍수로 많은 사람들은 집과 가족 모두를 잃게 되었다. 그 일 이후 연인이었던 A와 B는 더 이상 만날 수 없었다. 그 이후 수십년이 흐르고 A는 언제 보냈는지 모를 B의 어머니가 보내온 흙을 배달하기 위해 다시 안양에 가게 된다. 그리고 산 언저리에서 A와 B는 흙을 사이에 두고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고향 사람이었던 C와 D도 만나게 된다. 떠난 이와 남아있던 자들은 자신이 홍수 이후 살아온 삶과 죽음,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촬영팀을 운영하고 있으신 분께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촬영일은 10월 7일 1회차 촬영입니다. 산을 오를 필요없는 아주 낮은 숲같은 산에서 찍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자연에서 찍어본 경험이 있어 야외의 자연광이나 자연의 색체를 잘 담으실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많은 장면전환 없이 제자리 서서 낭독하는 식의 영상입니다.
• 색보정까지 해주실 수 있는 분께서 지원부탁드립니다.

페이의 경우 촬영+색보정 합쳐서 희망하시는 페이를 편하게 알려주시면 최대한 거기에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에서 찍은 영상과 포트폴리오를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jsdpwls05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