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불로여인>에서 동시녹음 감독님 모집합니다!
1. 작품정보
작품명 : 불로여인 (At Fire Road)
구분 : 극영화/단편/흑백
장르 : 로맨스
러닝타임 : 25분
기타 : 2021 대구다양성영화지원사업 선정작
본 촬영 : 11.13(토) - 11.14(일) 2회차
로케이션 : 대구 지역 일대 - 주로 장례식장 실내 촬영, 대구 동구 불로고분 공원 야외촬영 등
2. 모집안내
- 페이 : 회차당 20만원 / 협의
- 자차 이용시 유류비 지원 / 숙소 3박 지원
- 우대사항 : 자가 장비 보유
- 대부분의 촬영이 실내에서 진행되오나, 장례식장 특성상 다른 소리들이 잡히기 좋은 환경입니다.
-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특히 동시녹음과 관련해서는 최대한 온전한 사운드를 위해서 예산도, 장비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 추가로 필요한 장비가 있으시면 대여를 준비 하겠습니다.
- 단편 독립 영화라 예산을 최대로 측정을 했음에도, 충분하지 못한 페이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3. 참여안내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whereiswho@naver.com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메일은 불로여인/동시녹음/성함 순으로 제목을 달아서 보내주시길 바라며,
내용에 이력서 첨부해주시면 논의 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4.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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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인가, 나이가 차서 결혼하는 것인가, 낭만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결혼 적령기 남녀들의 사랑에 대한 불안을 표현. 그리고 일상을 벗어나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장소인 장례식장과 무덤을 주요 무대로 하여 죽음이라는 소제를 통해 사랑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줄거리 :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하는 우울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가 안타까운 남자의 어떤 노력에도 그녀는 웃지 않았고, 마침내 그가 같이 죽자고 했을 때 그녀가 처음으로 웃었다.
-호시노마요, 타나토스의 유혹-
순탄해 보이지만 어딘가 공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남자에게 할머니의 갑작스런 부고 소식이 전해진다. 슬프지만 울지 못해 잠못드는 빈소에서의 밤, 기묘한 분위기의 여인과 자꾸 마주친다. 이미 어른이 되어 버린 그와 달리 여전히 어린아이 같은 그녀는 다시 그에게 사랑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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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외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메일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