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숭실대학교 11학번 학생입니다 ~

제목에서도 소개드렸듯이 영상을 만드는 데에 무한한 열정과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현재 저를 포함하여 총 3명이 있는데, 학교 내 정식 동아리는 아니며 같은 관심사로 모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원래는 다큐멘터리 영화와 같은 논픽션 영상의 촬영 및 제작을 위해 구성됐지만 

무조건 그 틀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며, 팀원간의 토의를 거쳐 언제든지 다른 장르의 영상도 시도할 수 있음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팀에서는 앞으로 공모전 2개를 선정하여 그에 맞는 작품을 제작하고 출품할 계획에 있습니다.

공모전이라는게, 제작기간이 정해져있기에 자칫 늘어지기 쉬운 팀원들에게 적절한 긴장감도 주면서

의미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모전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문자로 연락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약 2~3달간 팀 활동을 해왔었는데 솔직히 힘든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팀웍이 잘 맞아야 하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ㅠ_ㅠ..

정말로!! 발로 뛰고,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며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려 열정적으로 

작품을 제작해보고싶은 욕구를 가진 분 여기 계시다면 제 폰으로 문자 꼭 부탁드립니다.

(관련 지식의 여부는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배워 나가자는 취지입니다 !)

학년, 학과, 성별 등은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가급적이면 작품 제작에 활발히 참여하실 수 있으신 분을 선호합니다.

나이가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약속 시간도 잘 지키시는 분을 선호하고요!! 이거 중요하더라고요...

(현재 팀에는 대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한 명씩, 총 세 명이 있습니다. 학년(나이)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

 아 그리고 20대이신데 대학교를 다니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무엇보다 영상 제작 자체를 즐기시고 

 즐겁게! 열정적으로! 팀원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분이면 족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든 2주일에 한 번이든, 한 번을 참여하더라도 의욕적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네요 ~ㅋㅋ

무조건 촬영, 제작만 하는게 아니라 영상 기획 등 제작 전반에 대한 공부도 부담없이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개개인의 스케쥴 등의 이유로 잘 이루어지지 못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만..ㅠㅠ

과거의 시행착오를 토대로 다시 잘 해 보려 합니다.

아직 지원할 생각은 없어도 혹여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010-2635-2776으로 문자 언제든지 주세요~ (잠 잘 땐 답장 못해줘요 ㅡ.ㅡ;;)

문자로 부담없이 이야기 나누는것 좋아합니다. 영상에 대한 세부적인 관심사나 진로 고민(?) 등 ㅋㅋ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