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진

shpley 2009.10.29 21:15:34 대표이름: 성별: 출생년도: 전화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분야: 연출 참여작품:
취미는 사진~.jpg

영화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쳥년입니다. 영화연출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또 제작경험도 없습니다. 시놉은 혼자서 여러편을 쓰고 있습니다. 현제 영화과 쪽으로 진학하기위해 준비중이며 영화과에 가지 못하더라도 현장경험을 통해 영화계에 입문하고 싶습니다. 아직 안 굶어봐서 굷는다는게 어떤건지 얼마나 어렵고 서러운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굶어볼 자신이 있고 또 그런것들이 좋은 영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비록 지금은 부모님께서도 이 일을 반대하고 계시고 아무도 저를 돕는 사람이 없지만 이 또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부모님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열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시면 언젠가는 마음의 문을 여실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에베레스트 산에 가기위해 비행기 탑승수속을 밟고 있습니다. 제가 그 산을 정복할지, 중간에 죽을지 아무도 에측할 수 없고 저 또한 예측할 수 없습니다. 아직 산을 바라보지도 심지어 네팔공항에도 도착하지 않았으니까요. 이 여정에서 혹시 중간에 실패하거나 넘어지거나 죽는일을 예측할 수 있다해도 이 길을 저는 갈겁니다. 그런 각오로 현제 저는 출발 선에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