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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재일 한국인 영화제작자 이봉우가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책!
재일 한국인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영화 <박치기!>의 제작자이자, 한국 영화 <서편제> <쉬리> 등을 일본에 소개해 '한류 붐'의 불을 지핀 재일 한국인 이봉우가 영화가 아닌 책으로 자신의 인생을 정리해 내놓았다.
재일 한국인의 눈으로 본 일본 그리고 한국. 재일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어려움, 재일 한국인이라는 차별을 극복하고 일본 영화계에 우뚝 선 오늘 날 그의 모습이 있기까지의 수많은 역경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