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감독이 프리 프로덕션, 프로덕션, 포스트 프로덕션 등 1년에 걸친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해낸 책.
세 영화가 각기 색깔이 다르듯 감독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세 편의 제작기에는 생애 첫 장편영화를 만들어낸 감독들의 치열한 고민이 묻어있다.
이 책에는 감독들의 제작기에 덧붙여 각 영화에 참여했던 배우, 스태프의 코멘트도 함께 실었다. 또 촬영 기간 동안 각 회차별로 제작 스크립터가 현장 상황을 기록한 프로덕션 노트와 이에 대한 감독의 코멘트를 함께 엮어 현장감을 살렸다. 각 작품이 얼마나 적은 예산으로 만들어졌는지 보여주는 제작비 내역은 보너스다. 여기에 책 중간중간 풍성하게 펼쳐지는 촬영 현장 사진들은 스태프들의 땀과 열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의 두 질문에 대해서 이 글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1.영화를 만들고 싶으면 어떠한 영화를 만들고 싶고 왜? 그 영화를 만들고 싶은지
2. 영화를 만들기 위해선 어떠한 각오와 노력들이 필요한지
기간은 1월 25일(일) 까지입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분들 가운데 10명을 선정해서 꿈꾸는 카메라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 선착순이 아닙니다
* 당첨자 선정은 씨네21에서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