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목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
심심해서 인절미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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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592 | |
2003년 09월 02일 17시 53분 06초 1122 8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good(^^)
인절미 약간 녹여서 딱딱한거 먹어도 맛있던데... 아니지... 먹을만 하던데...
그거 구우면서 설탕 좀 뿌리면 진짜 맛있어지는데...^^
인절미도 구워먹고 좋겠다. 비오는 날 집에서 뒹굴 뒹굴..
낡은차 몰고 강원도 산골을 헤메고 다니는거 보다 좋지 않아 ?
낡은차 몰고 강원도 산골을 헤메고 다니는거 보다 좋지 않아 ?
"아무도 없는 집에서 늦잠 늘어지게 자구 일어나"는것은 => 비참함.
"냉동실에 있는 인절미를 팬에" 올려 가열하는것은 => 굶지 않곤 하지 못할 대단한 노력.
"뜨거운 것도 맛있고 살짝 식은 것도 맛있"는것은 => 당신만의 폭발적 식성.
"오늘 비가" 온다고 산책을 안하는것은 => 비올 때 걷는 맛을 알지 못함.
"역시 나는 집에서 뒹굴거리라는 운명인"것은 => 운명 of 뒹굴오굴.
"그럼 어댑테이션을 마저보러 뒹굴거리러 가"려는 것은 = > 오굴 허리병의 원인. 바른자세, 건강한 척추.
"냉동실에 있는 인절미를 팬에" 올려 가열하는것은 => 굶지 않곤 하지 못할 대단한 노력.
"뜨거운 것도 맛있고 살짝 식은 것도 맛있"는것은 => 당신만의 폭발적 식성.
"오늘 비가" 온다고 산책을 안하는것은 => 비올 때 걷는 맛을 알지 못함.
"역시 나는 집에서 뒹굴거리라는 운명인"것은 => 운명 of 뒹굴오굴.
"그럼 어댑테이션을 마저보러 뒹굴거리러 가"려는 것은 = > 오굴 허리병의 원인. 바른자세, 건강한 척추.
새드송님 편협해 지셨군요. 비비꼬이셨구, 뭐가 그리 불만이랍니까? 상대해드리죠. 퍽퍽
쎄드송님 제가 맞아봐서 아는데 졸라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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