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을 시작하고 열번째 겨울을 보내고 있다.
희망과 절망...기회와 좌절의 연속...
두번째 희망이 열번째 겨울에 생겨나고 있다.
두번째 기회가 열번째 겨울에 생겨나고 있다.
그 끝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달려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