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에 댓잎자리 만들어 vs 달하 노피곰 돋아샤

얼음 위에 댓잎자리 만들어
님과 내가 얼어죽을 망정
얼음 위에 댓잎자리 만들어
님과 내가 얼어죽을 망정

뒤척뒤척 외로운 침상에
어찌 잠이 오리오
서창을 열었더니
복사꽃 피었도다

오리야 오리야
어린 비오리야
여울일랑 어디두고
못에 자러 오느냐
못이 얼면 여울도 좋으리 여울도 좋으리

남산에 자리보아
옥산을 베고누워
금수산 이불안에
사향각시를 안고누워
약 든 가슴을 맞추옵시다 맞추옵시다

요! 허니! 원대평생 여의는 일 모르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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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하 노피곰 도드샤
멀리멀리 비추어 주세요.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저자에 가 계신가요?
험한 곳 디딜까 두렵습니다.
어긔야 어강됴리

어느 곳에나 짐을 풀어 놓고 계십시오.
달링 가는 곳에 날이 저물까 두렵습니다.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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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
위 두 작품의 제작 년도는?

문제2>
두 작품의 작자는?

문제3>
후크송이란?

문제4>
지식검색이란?








==================여기서라도 넓은땅을갖고싶다====================

























문제의 답을 아시는 분은 관청에서 허가한 규격 엽서에
정답을 (반드시 빨간 수성 싸인 펜으로) 쓰시고 두번째 서랍에 보관해 주시고
그로부터 나흘 후에 새벽 네시에 기상해서 세번째 서랍으로 옮겨 보관해 주세요.
그리고 그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십시오.

정답을 적으신 분들 중 두 분을 추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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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없이 영화 만든 시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