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100분토론
kinoson
2008.03.08 17:26:01
누가 나한테 물었다...
술자리에서 굉장히 잘난체 하던 모모씨 였는데....
영화평론가가 꿈이며.....모대학 시간강사를 한다고 했다...
그런 그가 나한테 무언가를 물었다....
약간 비웃는듯한 느낌도 들었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 좋은 영화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내가 되 물었다...
- 맛있는 음식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대답을 못한다.....
아싸~~~내가 이겼다....
행복한 술자리였다.....
(뭔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