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날
monecran
2007.11.09 20:05:11
연탙불 차지마라 너눈 누구에게 뜨거웠던 적이 있던가 라지만
담뱃재 날리지마라 누가 너의 한숨거리로 한줌 재가 되었던가 라고 말하고 싶다. 재는 재털이로..ㅜㅜ
그런날이다
가끔 말하고싶지도 않을때 어디에 털어내지 ... 아무생각없이 담배를 피면 만감이 교차하고 나의 고민을 들어줄
쯤에는 새하얀 담배는 어느새 까맣게 한줌 재가 되어있다...
......저자 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