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호회에서 보이는 낯 익은 아이디들... 설마...
sandman
2007.03.09 10:09:20
작년 말...
핸펀이 교체 욕구..(갖가지 사연...)
흠...
전자사전 기능과 전자 수첩...
그리고 dmb등등 만 고려하고
일주일을 서핑한 결과...
눈에 팍 꽂힌 제품이 있었는 데...
주위 대리점에서는 없다고 아직 안나왔다고
꼬시길레...
큰 대리점 전화거니 그 모델 있다고 해서
(가격 이리저리 비교해봐도 번호이동 하지 않는 한
싸게 사기 힘들고...)
지르고 난후...
오홋...
핸펀에서 영화 보기가 된다... 라는 사실...
그래서 요즘은 핸드폰에 항상 빵빵한 영화 한 5편 정도를
꽂아 두고 이동할 때 보며 사는 데..
이 넘을 더 잘 사용하려면 사용법이 왜 이리도 복잡한지...
(묘하게도 이 모델은 출시 3개월이 지났는 데 가격이 오르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ㅋㅋ 기분 좋은...
맨날 정가주고 사고 나면 그 제품 이벤트 제품으로 나오는 것을
몇 번 사고 얼마나 속 쓰렸는 지...)
그런데
재밌는 것은 동호회내의 모 게시판 지기의 아이디가
"제다리" 님인 것이다.. ㅋㅋ
그리고 가끔 눈에 보이는
"apple box" 아디...
두 분들 설마 같은 분인가?
저야 전혀 다른 아이디 쓰니... 알리가 없겠지만...
여하간 요즘 뜸하신 제다리님
그 쪽에 관리한다고?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