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쿨한 성장영화 한편 쓰고싶다.
예전에 아는 형들에게 장난삼아. "강아지를부탁해" 한편 써볼거라
말하고 돌아다녔는데...
요즘은 정말 그게 쓰고싶어졌다.
항상 새로운 영화 크랭크인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꼭 이런 생각이 든다..
이번 영화만 끝나고 꼭 써야지....
항상 이 맘때면 그런다..
이번 영화 끝나면 과연 쓸까...?
글쎄......... 두고 볼일이다..
여튼 중요한건 재밌고 쿨한 성장영화 한편 쓰고 싶다는거다......
근데 재밌고 쿨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_-?
오늘밤에 술한잔 하면서 고민해 봐야겠다...
젠장 크랭크인이 20일 밖에 안남았는데 이따위 생각이나 하고 있다니..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