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꼭 한번은 내뱉어 보고 싶은 말들....
JEDI
2005.03.07 16:16:09
" 이거 가지고 가서 너 사고싶은거 아무거나 다 사"
" 엄마.. 이번 여름에는 유럽이나 한번 다녀오실려?..집도 낡았는데 그 사이에 수리나 하지 뭐"
" 내 시나리오 단 한 글자도 고치기 싫어. 시나리오 얘기 할꺼면 나 안해"
" 이영애씨? 내일..아니다..내일은 내가 바쁘고.. 내일모레쯤 와서 오디션 봐 보라 그래"
" 남의 나라를 무력으로 침공하는 나라에서 주는 상을 왜 받아... 오스카고 뭐고 안 받는다고 전해.."
잠깐 재미는 있네....
근데 기분은 왜 더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