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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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13:01:30
술타령
신천희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입나
술 사먹지
소야 신천희는 동시를 쓰는 시인이고 김제 청운사 스님이다.
"나는 중이(中2)다. 그래서 내 나이는 열네 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