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

kinoson 2004.11.18 19:20:55
어제밤 정확히 말하자면 오늘새벽...

이러저러한 이유로 찜질방에서 잤다...

이리저리 뒤척이다 잠이들었다...

꿈에 산신령 비슷하게 생긴 분이 나에게 펜과 종이를 주면서 소원을 하나 쓰라했다..

그 펜으로 내가 이렇게 쓰더라..

show me the money


참...자면서도...꿈인데도..... 내가 내 자신에게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