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요정 쎄일러 문-자축 2

73lang 2004.04.27 02:30:03
세일러문.jpg

드뎌 필커 인기도 3위권 입성...!

14타야 그동안 로긴 안허구 조회수럴 조작하는 등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 가면스롱

필커 후원금 내구 만원에 천점씩 회원인기도럴 올려달라고 건의했다가 쌩깜을 당하넌 둥 고생이 많았고만!

그 동안에 너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거 같다...

고지가 바루 눈앞이다...좀 더 힘을 내자꾸나

움화화화~!






미안해, 솔직하지 못 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 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 속 마법의 세계로
손 짓하는 저 달 빛
밤 하늘 저 멀리서 빛 나고 있는
꿈 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Sailor Moon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일까
헤어짐을 위한 시간일까
시작도 끝도 필요하지 않는
운명 같은 이 예감
다정히 감싸오는 저 달 빛은
나를 보는 당신의 눈 빛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