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평론가덜얼 보면언...

73lang 2004.03.02 05:49:28
난닝구머신..아니 런닝머신이 자꼬 연상되드만요.

영화럴 맨드넌 감독덜언 뒷걸음질얼 쳐도 앞으로 나아가넌디

평론가덜언 제자리에서 절라리 뜀박질만 하고 있넌거 같은 그런 느낌...

우찌뒤야뜬 감독덜언 영화럴 찍을수록 '진화' 하넌디

평론가덜언 제자리 걸음인...그런 모습얼 보넌거 같아서리 안씨럽슴다요...

정성일씨가 감독 데뷔 헌다등마...영화가 워찌크롬 나올끄나? 우겔겔...기대되넌고만요

절때루 빈정대넌거시 아니여라...평론얼 허시다가 감독이 되신 분 중에 김홍준 감독님얼 지넌 갠적으루 좋아허넌디요

(장미빛 인생'이나 '장글 스또리'도 좋았지만 최근에 맨드신 <나의 한국영화-에피소드1: My 충무로>가 증말루 좋았슴다...예전에 인디포럼 시사회때 직접 싸인얼 요청허면스롱 '이-학상인감?'허시길래...'아닌디요..련출분디요'헝께...'움...그럼 내 영화럴 아조 의미심장하게 봤겄고만!'이라고 답변해 주시면시로 친절허게 싸인을 해 주시드만요)

생긴것은 찐감자 같이 생기셨지만 ^^;;; 정성일 씨도 좋은 감독님이 뒤야쓰면 험니다요...


우겔겔...



......................................................영화럴 꿈꾸며 뇨(女)자럴 꿈꾸넌 당랑타법 1분에 14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