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편 및 연말 맞이 공개수배
vincent
2003.12.21 15:04:46
한 때, 필커 게시판을 달구던 분들...
..지금 다 어디로 가셨습니까.
기억력이 심히 감퇴하여
저와 친분이 있었던 분 위주로 추려 공개수배합니다.
사이트 개편도 했는데 모습 좀 나타내주세요.
1. mee4004님
언제나 바쁜 모모님. 얼굴 본 지 오래 돼서 까먹겠습니다.
왜.. 어느 순간부터 뜸하신거지요.
11월11일은 모모님과 짜장면을 먹으려고 늘 비워두고 있습니다.
2. revo89님
다소곳하고 참하고 조용하고, 기타 등등 하신 레보님.
왜 요즘엔 안보여요. 혹시.. 나 몰래 시집 갔어요?
3. klein님
쪽지만 보내지 마시고 가끔 소식도 좀 올려주세요.
호주도 갔다왔다더니... 여행기도 들려주시고.
4. chukiee님
나는 버섯만 보면 그대가 생각납니다.
소풍에 가야만 그대를 볼 수 있는 건가요.
올해의 영화인을 뽑는다면... 올해도 역시 chukiee인가요.--
5. 변두리님
오프에서만 자주 보던 변두리님.
다 적어놓고 보니, 여자분들만 계시기에 구색 맞추기로...--;;;(농담입니다)
공모 당선 턱은 못얻어먹고 또 한 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