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인절미를 먹었다.
uni592
2003.09.02 17:53:06
아무도 없는 집에서 늦잠 늘어지게 자구 일어나 인터넷두 좀 하다가 결국 심심해서
냉동실에 있는 인절미를 팬에 넣고 살짝 익혔다...
뜨거운 것도 맛있고 살짝 식은 것도 맛있네...
오늘 비가 안오면 산책이라도 할라 했는데
역시 나는 집에서 뒹굴거리라는 운명인가부다.
그럼 어댑테이션을 마저보러 뒹굴거리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