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이 설술자리 갔다온일--
gsx-1100cc
2001.11.16 21:40:51
술을 많이마셔서 너무 추한꼴을 보였다...헉헉~(형은 모르겠지만화장실서 오바이트 엄청했슴다...)
할형집에서 우여곡절끝에 잠까지 자긴했지만...
형아~근데 그 화분은 어케됐수??..식당에서 두고왔자너..
그화분 돌려받았는지...?
돌아오는길에 담엔 좀더 구체적인 일정을 잡아서
서울에 가야하겠다는 생각을 몇번이고 했다..
형님누님들아..요즘에 자동차학원 다니느라 애쓰고 있슴다..
그 자동차주행 별것아니드만..장난감?다루는 기분...
아르바이트도 조만간 할거같다...올해마지막날이나 내녀초에
서울에갈땐 형들한테 얻어먹지 않아두 될거같다....
ㅎ ㅣㅎ ㅣ..(형아 무쟈게 좋은소식이지?)
서울가서 한가지 아쉬운점은 완이형을 못봤단거다..(연락안되었음)
형 모하너~ 저번엔 별루 할일두 없다던데...연락두안되구..
너무했다..술사준다더니....(어린나이에 술 좋아하는거 티내는거나 아닌건지)
여튼 형아 담엔 꼭술사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