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롬.

gsx-1100cc 2001.11.04 13:33:16
어둠은 나를 지배할지니                            (겸이의 자작시)

생사를 알지 못하는 이 몸둥아리..

육체는 내 정신을 갉아 먹으니,

사막의 모래바람이 내 입을막아

내 전신의 핏줄이 곤두선채

오아시스는 말라간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