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상상
mee4004
2001.10.25 17:02:28
누군가를 만날때 그사람을 사랑하는 정도에 따라 배꼽이 튀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러면,
내가 정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테니까...
풍향계처럼,
바람의 흔적만 느끼고 보내는 사랑이 세상에 얼마나 많을까...
....
하지만 어쩌면,
더 배꼽이 나오는 날이 있지 않을까 하고..
어리석어 질런지도...